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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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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쌤님이
2006-06-05 오전 8:30:5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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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바쁘시고 힘드시지만 행복하시죠?
선생님은 행복 전도사예요.
어제는 저희 남편 친구들 가족이 떼거지로 몰려 왔어요.
저보다 결혼들이 늦어서 자녀들이 중고생들인지라 좋은 선물을 했어요.
선생님 쓰신 부모자격시험,
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싶어서..........
이미 읽은 사람들의 반응이 참 다양해요. 자식을 덜 불행하게 하는 부모는 내용에 쉽게 수긍하고 자기 반성이 많더라고요.
꼭 읽고 조금이라도 방향 수정을 해야 할 사람들은 선물해도 안 읽거나 미리 어려워하고, 읽는다 해도 글쎄요.......
우리 아이들은 무조건 행복해야하는데......더구나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에 가장 행복해야 하는데.....
교육에 관하여 특히 미쳐 돌아가는 이 땅..................의 부모 노릇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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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라님이
2006-06-04 오후 5:46:0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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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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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a89831@hanmail.net |
안녕하세요?
저는 근화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어제 우리학교에서 2시간동안 논술강의를 하셨을때, "서론쓰는게 힘들어요."라고 했던 학생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논술의 기초를 알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논술강의 신청을 했는데요, 학생들이 더 많이 신청해서 반드시 우리학교에서 강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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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님이
2006-05-28 오후 4:44:58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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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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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yu21@hanmail.net |
안녕하세요. 별땅내땅 박경희입니다.~
그동안 제 컴퓨터가 이상했던지 '손님한마디'가 안 보이더니 이제야 잘 보여
기쁨마음에 글 올립니다.
대전에서 강의하시기 어려운 조건에서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몇달을 기다려온 학생들을 위해 힘든 수업을 결정하셨지요.
귀한 수업 듣고 또 헤어지기 아쉬워 몇 번 점심도 대접했는데
그 때 해주신 답들이 아직도 마음에 남습니다.
선생님이 올곧게 살아가시면서 얻은 세상살이 자격시험정답들을 거침없이 해주
셔서 마음 시원하게 해주시는 소나기 같았습니다.
대개는 나보다 먼저 사신 선배, 선생님이니까 답답한 속 풀자고
세상살이 여쭤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좁은 시야로 도구가 된 관계일뿐인
세상살이 알수없는 대답들이었는데 말입니다.
얼마 전 가벼운 몸살 기운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건강하시고요. 정말 정말 다들 보리밥 먹고 선생님 보고 싶어 함께 가렵니다.
보리밥 풋나물을 알마초 머근 후에
바횟긋 믉가의 슬카지 노니노라.
그 나믄 녀나믄 일이야 부랄 줄이 이시랴
-윤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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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째팬님이
2006-05-23 오후 10:24:5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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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님.......ㅠ.ㅠ
노혜경은, 지금 온 세상이 비난의 화살을 퍼붓고 있는 노사모 회장은 저의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입니다.
그 녀석은 박근혜 대표의 피습을 두고 너무나 적절치 못한 대응을 해서 온 나라를 들끓게 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에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적용될거라는 사실은 저에게 관심사도 아닙니다.
정치 마당에 있다는 공인이라는 사실을 깜빡한 걸까요?
거기가 어떤 마당인지도 모르면서 그 바닥에서 짧지 않은 시간을 뒹굴었으니 그 동안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요?
안타깝습니다. 많이!!!
제 바람은 하루빨리 제 친구가 노사모 회장 자리를 내어 놓고 박대표에게 찾아가서 인간적인 대화와 함께 사과를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이 틀렸나요?
그 녀석......대학 때는 정말 예뻤는데요. 4년을 단짝으로 다녔는데.......젊은 시절에는 몸무게가 지금의 반쪽이었으니 얼굴도 반이었겠지요? 눈은 그대로였으니 그 눈이 얼마나 크고 예쁘고 초롱초롱했는지.....그리고 독서량도 방대하고 기억력도 비상하였습니다.
가슴 속에 녀석과 세상에 관해 할 말이 너무나 많지만 지금은 말을 아껴야 할 시간.....
저를 위로해 주세요. 전 지금 벼랑에 선 친구(자살할까 겁나고 테러 당할까 봐 겁나요)를 생각하면 잠을 잘 수가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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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째팬님이
2006-05-03 오전 8:08:28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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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선생님!!!열혈팬입니다.
함부로 들어와서 홈피를 훼손하는 나쁜넘들 때문에 설마 홈피 폐쇄하시려는 건 아니죠?
제 친구 노혜경(노사모 회장)이 그러더라구요. 배 위에서 난동 부린다고 그넘들을 바다에 던져 버릴 순 없지 않느냐고요.
배는 가야 해요. 저 강가에 우리 닿을 때까지.......
오늘 저는 부산일보 기자 만나서 캠페인 확대하려고요. 무슨 캠페인이냐고요? 결혼이민자(한국 남자와 결혼한 외국인 주부) 친정엄마 되어주기!!!
제가 부산에서 1호로 등록되었어요. 축하해 주세요. 저의 딸은 베트남 새댁 퐌티 훼(26살)랍니다. 참 예뻐요.
여건이 되면 새댁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포근한 친정을 삼랑진에 만들려고요. 친정엄마들의 모임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겠지요.
격려해 주시고 제 꿈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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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신님이
2006-05-01 오후 1:57:1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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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벌써 5월의 첫날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1/3이 지나갔습니다.
지난 토요일 잘 다녀 가셨는지요?
부산에서의 강의는 교사,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산에 오셨는데 서로가 바빠서 차 한잔 대접하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정태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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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백이님이
2006-04-24 오후 5:12:1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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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선생님이 현장연구대회에서 푸른기장을 받았습니다. 장애우를 대상으로한 실질적 연구로요. 김배따라``님 같은 사기성 농후한 연구가 아닙니다.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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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신님이
2006-04-24 오후 4:26:25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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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양정고등학교 교사 정태신입니다.
작년 11월 부산해운대삼성연수원에서 한국언론재단 연수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듣고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 오신다고 하니 정말 반갑고, 또 다시 선생님을 뵈올 날이
가까와지니 기다려진답니다.
선생님 황사와 환절기에 감가 조심하시고, 오는 29일 토요일 반갑게 만나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아참, 부산교육청 홈페이지(www.pen.go.kr)교육 뉴스에 선생님 연수 소식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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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쌤님이
2006-04-19 오후 5:50:1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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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효석 선생님!!!
하나를 가르치면 둘을 아는 제자(헐!!!)입니다.
지난 1월 부산 동서대에서 강의를 듣고 많은 선생님들이 감명을 받으시고 학교에 가서 얘기들을 하셨나 봐요.
제 은사님은 경남여고 교장 선생님이신데 4월말 부산진여고 교사 연수 오시면 인사차 데이트 하실래요? 한 싸부님 소문을 하도 많이 들어 경남여고 선생님 연수를 한 번 추진해 봐라 하셨답니다.
놀라운 싸부님의 제자들!!!! 자신들이 한 싸부께 착실히 배웠으므로 전달 연수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답니다. 우리 옛 담임샘께서는 대략 난감해하셨다는군요. 얼굴 함 볼라 했더니만.....안타까워하시는데요?(참고로 제자인 제가 보기엔 매력 만점 독신 여성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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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째팬님이
2006-04-07 오전 10:23:3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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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내신 책이 대인기라 기쁘시죠? 워낙 구웃 아이디어라서 당연한 것 같아요.
근데 선생님......어쩌면 좋습니까? ㅠ.ㅠ
잃어 버렸다 말씀드렸던 책이 돌아왔어요. 교무실이 6개나 되다 보니 다른 방에 선생님 책이 마실 나가 있었는데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선.......죄....송....해....요.........
그래서 그 책(알고 보니까 분실 방지용 표지가 이미 되어 있었더라구요. 저는 책 위쪽에 제 이름을 써서 꽂혀 있어도 찾을 수 있도록 해 둠)은 교무실 공용으로 돌려보기로 했어요.
좋은 책은 다 읽고도 사는 법이니 ......^^
죄송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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