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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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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언숙님이
2007-01-16 오후 4:05:4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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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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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sjslo@hanmail.net |
전 1월 8일 부터 실시된 논술 강의를 들은 교사입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 어쩐지 인생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학교에서 제비뽑기를 잘못해서 제가 가게 되었는데.. 정말 잘 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로 힘들고 고달픈 교사생활에 많은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논술지도에 적극 나서는 훌울-륭한 교사가 되도록 할께요..
저 같은 한미한 시골교사에게 기운 주셔서 감사하구요 부디 오래 건강하세요.
선생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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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용님이
2007-01-12 오후 9:22:4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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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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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history@hanmail.net |
지난 1월 8일 부터 오늘까지 5일 동안 한효석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현장 학교에서 논술수업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 지에 대한 답을 찾았습니다.
이 번 선생님의 강연은 현장에서 논술수업을 계획하고 진행했던 교사나 앞으로 그렇게 할 교사들에게 큰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비단 교사들에게만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 파생 효과를 생각하면 경제적 부담으로 논술수업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학생들에게도 빛을 주셨습니다.
강연 때, 말씀하신 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겠습니다.
누적된 피로에 건강 해치실까 염려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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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님이
2007-01-04 오후 4:00:2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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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최의억님 집 가는 길이 너무 어렵네요
버스 타고 가야할테니....
기숙사에서 젊은 아니 어린 아이들과 생활하니
지겹네요
집에 가고파라......
근데 집에가면 집이 지겨우니 난 어데로 가야하노....
6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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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이
2007-01-04 오후 3:18:2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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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비 회원님, 새해 안녕?
1월6일 최의억님 댁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새집이니까 목욕재개하고 오십시요. 집동호수는 폰메시지로 알려 드렸고 다음은 오시는 길 안내입니다.
동수원 IC → 광주 수지 방향 직진 → 경부고속도로 밑으로 통과 직진 → 신세계 백화점 신축공사장 끼고 우회전 → 약700m 직진 보정전철역 → 대각선 방향에 불꺼진 GS주유소 → 그 옆이 포스 홈다운 → 그 중에 상록데시앙 (103동 뒷편에 주차)
최의억님은 위 안내 중 수정할 사항은 다시 알려 주시오.
전원 참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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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째 팬님이
2007-01-01 오후 11:48:05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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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고 꿈 이루시는 한해 되시길....!
올해도 논술 강의하러 부산에 오시나요? 오신다면 도강하러 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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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님이
2006-11-29 오전 1:00:2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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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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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edu.net |
안녕하세요?
오늘 청양지역 교사를 위한 논술강의를 듣고 들어와 봤습니다.
어느분의 소개로 "너무나도 쉬운 논술"을 사서 읽고 있었는데 잘 안 읽혔거든요.
샘 강의를 듣고 나니 잘 읽힐 것 같습니다.
좋은 글 몇편 퍼갑니다.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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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님이
2006-10-27 오전 11:23:3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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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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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128ds@hanmail.net |
안녕하세요 저번에 금곡고등학교에서 선생님 강의 2회를 잘 들었습니다. 저는 부산 동인고에 재직중이고 올해 10년차의 병아리입니다,
추천사이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찾고싶던 것이 여기 다모여 있군요
참 근데 서울대 채점표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이번에 2학년 문학을 맡고 있는데 수행평가로 논술을 칠 예정입니다.
2008년 논술에 대비하는 자세로 문제 유형을 익히자는 의도입니다.
출제는 어떨게어떻게 해봤는데 채점 기준을 만들기가 쉽지않아 이렇게 찾아헤매고 있습니다.
참 좋은 가을 참 좋은 사람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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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샘님이
2006-10-22 오후 3:25:1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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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소슬한데 한샘........안녕하세요?^^
아이구....! 이 좋은 계절 우리 학교는 칼바람이 불고 있네요. 동토답게스리.....ㅋ.
엄한 교칙에 적은 안 되어 그야말로 부적응아로 낙인 찍힌 아이가 드디어 강권에 의해 전학을 갔습니다. 친구와 헤어지는 슬픔 땜에 흐느끼는 딸을 보며 함께 눈물 흘리는 그 어머니께 "부모자격시험문제"를 줬어요.
예쁜 딸내미랑 행복하게 잘 사시라고, 2년 뒤 웃으면서 꼭 이 학교 한 번 찾아와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가 눈물을 닦으셨습니다.
가르침에 불응한다고 다니던 학생을 쫓아내는 학교를 생각하면 화가 나지만 나가야만 그 아이는 숨을 쉬고 웃을 수 있을 테니까 저는 그 아이를 보내었습니다.
교사와 학교가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휘두를 수 있는 권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인권이라는 단어를 입에 떠올려서는 안 되는 동토가 아직도 있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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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순님이
2006-10-05 오후 4:19:2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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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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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oonee1837@hanmail.net |
선생님, 대전에 사는 안지순입니다.
건강하시죠?
저는 선생님 덕분에
대전에서 열심히 논술 수업 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 직접(오프라인으로) 듣고 싶은데
언제 계획이 있으신가요.
다른 지역이라도 괜찮아요.
그리 멀지 않으면 이곳 선생님들과 함께 강의 들으러 가려구요.
급하지는 않아요.
그냥 한 번 더 들으면서 친근한(?) 얼굴도 뵙고 싶어서요.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대전에서 안지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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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째팬님이
2006-10-04 오후 9:23:5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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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조상들의 한 해 수확을 기념하는 넉넉한 명절 추석입니다.
한효석 선생님!^^
교사들의 결실은 교사들 손에 떨어지는 건 아니지요. 가끔은 우리 지나친 욕심으로 잘못도 저지르지만 학생의 성숙을 위한 교사들의 땀방울은 학생의 삶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자양분이 되어 성숙을 돕지 않습니까?
선생님께서 흘리신 귀한 땀의 결실, 비록 선생님 손에 잡히지도,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믿으시죠?^^
알찬 결실의 절기 한가위를 우리 한샘께서는 흐뭇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기를.......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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