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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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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님이
2002-05-27 오후 10:11:1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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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숙 님이 우리 보리밥집에 왔어요...
중국 여자분하고 왔는데, 우리 보리밥집 소문이 그곳까지 자자하다는군요.
너무나 맛있게 먹고는, 다음에 중국 사람을 떼로 몰아서(인해전술) 온다니, 이제는 우리가 부자될 일만 남았습니다. (^_____^)
구희숙님이 통역한 내용입니다... 쏼라거리는데, 그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구희숙 님이 대발이님, 으억님, 철호님 등을 보고 싶어하더군요.... 나중에 기회 닿으면 연락드릴 테니, 잽싸게 이리로 나오셔요...
대발이님은 우리집에 잔디는 깎는다며 깜깜한 밤중에 와서, 잔디는 안 깎고 공 술만 먹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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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님이
2002-05-27 오전 9:19:2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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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가합니다!
오늘 2학년 수학여행, 1학년 야영을 떠나 학교는 정말 정막자체입니다.
오늘부터 저 수업두 없고, 할일도 없고, 한가합니다.
그래서 배따라기님!!
오늘 시간 어때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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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숙님이
2002-05-26 오전 12:09:3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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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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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nye@lycos.co.kr |
안녕하세요... 어제 한국 들왔어요... 29일에 다시 들어갈 예정이구요
통역때문에 온거라서 개인시간이 잘 안나네요... 월요일이나 평일에
중국손님 데리구 갈께요... 보고싶어요 운영자님~~~^^
post script 선물 사왔지요^^~~ 그럼 <ㅕ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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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빗자루님이
2002-05-24 오전 8:34:1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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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좋은 그 곳에 한번가기 참 힘들구먼요.
인심좋은 이 쪽으로 홀로 왕림하심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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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님이
2002-05-23 오전 11:32:5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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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의 산천은 좋건만 삭막한 인정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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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님이
2002-05-22 오후 12:02:3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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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님의 소왕갈비는 무효입니다. 아주 공표를 했습니다. 그때 우리 이쁜이님이 분명한 어조로 공표를 한걸로 아는데 역시 나이가 드니 잘 모르는 모양입니다. 2번째 텀을 끝냈으면 빨리 소래포구에서 연락해요. 단번에 달려갈테니... 참고를 이달말에는 야영입니다. 그때는 좀 빼주어요...
몽당비님은 너무 많이 돌지 말아요...쓰레기 봉투가 가는지 몽당비가 가는지 구분이 안가면 안되지요... 아무리 깊은 밤일지라도 꺼지지 않는 빛이 되리. 거센폭풍우에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라...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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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님이
2002-05-21 오후 4:40:1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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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는 미모만 있으면 되는데 뭐 또 연락하겠지!!
배따라기님 다음주 우리 야영하고 수학여행가서 한가해 다음주 중에 갈께!
월요일(27일)갈께 !! 약속하지마!!
정말 나를 먹여살리기위해 다들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지금나의 얼굴은 핼쓱하여 아무리 인상을 써도 선합니다!!
배따리기님!! 다음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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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빗자루님이
2002-05-21 오후 4:06:05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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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님이 사 준 갈비,먹을 때는 정말 감개무량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분필가루 마시면서 번 피눈물 나는 돈인데, 우리가 누굽니까?
그걸 먹는 저희들이 그냥 막 먹었겠습니까?
배따라기님의 격에 맞지도 않는 칭찬 참 많이 했습니다.
삼십대로 보인다는둥, 핸섬하다는둥, 얼굴이 지적이고 교양있어 보인다는둥,
있어보인다는둥,
증말 힘들었습니다. 십만원어치 이상 아양과 애교와 아부떨었습니다.
배따라기님은 너무 흐뭇해 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아직도 소화를 안시키고 있는데, 2차분 탔다고 또 월곳에서 회를 사 준다고 하네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쁜이니임 !!!
빨리 전화해요~~~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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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님이
2002-05-21 오후 1:07:1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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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가 경제논리라고 했습니다.
경제논리로 따진다면 저는 부도였지요.
정확하게 제 지갑에 있었던 금액이 11만하고도 1200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계산서에 나온 금액은 12만 500원!!
할 수 없이 1만원은 킬만이, 500원은 장승이 냈습니다.
그날 지불하고 남은 금액으로 담배한갑 사려고 가게에 갔다가 돈 부족으로 망신만 당했습니다.
담배값이 없어 가게앞에서 입맛만 다시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시화의 밤거리를 걸어보세요.
인생이 무엇인지 그냥 알게됩니다.
30대에 이미 세상 처세사 모두 통달한 나의 스승 우리부장 김부장님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요?
그리고 부천의 얼굴께서는 어떻게 했을까요?
나를 순진하게만 키워온 우리 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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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빗자루님이
2002-05-21 오후 12:53:05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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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 참---
이쁜이님이 협박 않했습니다. 이쁜이님은 회를 좋아하니까 소래포구로 가서 한번에 끝내라고 그렇게 야그를 했건만 짱구돌리면서 고집을 부리더니---쯧쯧쯧.
남덜이 믿을까 봐 이것만은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배따라기님이 산 것은 맞는데 다 사지 않았습니다.
쬐금이라도 덜 낼려고, 10만원 밖에 없다고, 하도 엄살을 떨길래 만원 하고도 오백원은 우리가 냈습니다.
그리고 이쁜이는 회를 안 먹어서 무효라고 했습니다.
특기적성비 나왔는디---
배따라기님!!!
다음에 줄 때는 홀딱 벗고 줘ㅓㅓㅓㅓ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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