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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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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님이
2002-06-14 오전 11:24:5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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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폴투갈을 3:0으로 이겨야 됩니다.
10명이 2만원씩 총 20만원을 걸었습니다. 아침에 칠판에 대문짝만큼 크게 써있더군요. 모두들 비기거나 한골차 승리에 공표를 했더군요. 그러나 저는 과학적 분석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3:0에 공표를 했습니다.
이제 20만원은 제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우리는 느긋한 반면 폴투갈은 비기거나 지면 짐싸야 하기 때문에 저돌적일 것입니다. 이성을 잃으면 헛점이 보이지요. 스피드를 이용한 기습 공격을 잘 한다면 20만원은 제것이 됩니다. 한 턱 쓰겠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박지성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최용수와 차두리를 스타팅에서 제외하면 3:0승리는 무난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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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야초님이
2002-06-12 오후 6:13:4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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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이 전화 하셨네요. 오지 말라구. 금요일이면 퇴원한다구. 주말에 손님이 많으면 아픈 몸을 이끌고 생업전선에 나서야 된다는 눈물겨운 사연을 읊어 대면서 굳이 오지 말라네요.
∴운영자님의 병문안은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아쉬우니까 금요일 19:30에 안골에 모여서 폴투칼 깨는 장면이나 보도록 당일 전화연락하겠습니다. 전화 통화되는 분과 시간되는 분만 오십시요.
회비? 1/N입니다. 단 한국이 1골 넣을 때마다 야초가 동동주 한동이씩 증정합니다. TV보다가 분위기 고조되면 종합운동장으로 갑니다. 어찌되었던 면목없습니다. 안녕.
PS. TV화질이 썩 좋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보는데는 지장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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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빗자루님이
2002-06-12 오후 2:16:0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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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빗자루님이
2002-06-12 오후 2:14:5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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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은 무슨 문병.
곧 퇴원한다고 하는데, 보리밥집으로 갑시다. 내일 투표하고 전부 모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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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야초님이
2002-06-12 오후 2:12:3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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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장소를 바꿔야만 되겠습니다.
아래 6. 13(목) 11:00 부천역 2층 대합실 약속 장소는 다음과 같이 변경합니다.
6. 13(목) 11:00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운동장에 집합하여 초고속 운전 부장기사님 차를 타고 갑니다. 인원이 많을 경우 안전 운전의 대명사 야초's차도 갑니다.
병원은 금호동 부근이랍니다. 자세한 약도는 병원☎ 02-2282-3119 or 02-2292-2111 로 문의 바랍니다. 내일 봅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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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표범님이
2002-06-12 오후 12:05:4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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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 자고나면 16강 탈락하고, 자고나면 16강에 진출하는 이때 나는 지금 군자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후유~~) 피플 운영자님이 허리가 아파 입원하였다고 문병가지고요... 야초님 전화를 줘요.. 무슨 부천역이 어쩌꿍이 뭡니까 그냥 연락해요. 안가면 그만이고... 14일 문학경기장 입장권 구입희망자는 나에게 연락하시오. 사실은 나도 없지만 구해볼려고요. 한 백만원만 하면 역사의 현장에 있을 수 있는데...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히딩크씨 최용수좀 빼주소..그놈은 항상 문전에서 하늘만 보고 차는 놈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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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님이
2002-06-11 오후 8:36:1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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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 부천에서는 모두들 저를 비정상이라고 한마디씩 합디다.
(비정상의 안개낀 시야에는 정상이 비정상으로 보임)
그시절에는 넉넉한 시간과 화려한 외양, 화술로 화류계의 꼭대기에 있었지요.
그러나 시화호 매연을 마시는 순간 화장실에서 털지도, 지퍼도 올리지 못할 때가 많습디다. 그만큼 시간을 황금같이 사용한다는 의미겠지요.
그깟 점수 몇푼에 내 인생의 황금기를 매연과 시간의 부족 속에서 허둥댄다는 것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도 심히 피곤하나이다.
한 발짝만 나가도 쪽을 못쓰는 돼지 한마리 값보다 못한 자리...
이길 밖에 없으려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천의 야초 거묵이 우리부장김부장 등등이 없으므로 해서 쓸쓸하기는 합디다. 그래도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시는 우리청소부장님에게 항상 감사하며 삽니다. 그리고 공격만 받았던 부천보다 겉나이로 인한 중후함으로 인해 여기서는 존중받고 살고 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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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이
2002-06-11 오후 7:15:2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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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시네요. 아래 글들을 보니 이빨's만 살아가지고서리 매연 캐캐한데서 놀구들 ㅈㅃ......
늙어 인기 좋은 것은 좀 모자란다는 표시, 바꾸어 말하면 데불고 놀기 좋다는 뜻인걸 그대들은 아느뇨?
배따라기나 이쁜이는 그렇다쳐도 비교적 상태가 정상에 가까운 빗자루님까지 이상증세를 보이니 매연이 무섭기는 무섭네요.
기말고사 운운 등 긴말 할 것 없이 6.13(목) 아침 일찍 투표하고 11:00 부천역 2층 대합실에서 만나 운영자 허리가 어느 정도인지 보러 갑시다. 손 꼭 잡고 빨리 완쾌되라고 기도하고 옵시다.
아무도 안오시더라도, 그래서 혼자일지라도 갑니다. 선약이 있으신 분은 당연히 못오시죠. 너무 부담 갖지 마십시요.
다녀와서 보고서를 이자리에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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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님이
2002-06-11 오후 4:44:5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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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랐습니다!!
디스크로 입원했다니!!
어느병원입니까!!
그리고 저희는 시험이 7월8일부터 11일까지 입니다.
시간 한번 맞추기 힘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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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빗자루님이
2002-06-11 오전 9:55:2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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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이 아니라 디스크땜에 병원에 입원했대유~~~
우린 기밀고사가 7월 첫날부터니까 시간 잘 맞춰 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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