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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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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표범님이
2002-06-28 오후 12:38:4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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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옥선생님!! 지금 어디 있어요... 강화도에서 나왔나?
아영이은 같이 사는지요.. 언제 한번 연락해요. 핸드폰 016-9211-0273 아영이 아빠와 소주한잔 쪽 마셔야지요...캉~~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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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숙님이
2002-06-27 오후 4:38:4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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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다 아시는 모양이군요... 이 짱께나라의 배앓이를요...
그들은 우리가 이기는게 영 못마땅한 모양입니다. 어젠 독일과의 경기에서
짱께들이 쾌재를 부르는것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그리들
모르는 것일까요... 아시아를 응원하고 이겨야 월드컵 티켓이 한장이라도
아시아로 넘어오는것을 모르는것일까요?? 운으로 이겼다는둥
심판에게 돈을 먹였다는둥... 게다가 이번 독일전에서 우리나라에게
파울을 많이 주는것을 보고선 이번심판이 정말 공정한 심판이었다는 것입니다...
요새 중국의 신문과 방송에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조차 우리나라를 깔아뭉개고 대만에서는 더하답니다....
축구를 알기나 하고 말하는것인지... 예전에 중국에선 축구선수를 신흥재벌이라
고까지 말한적 있습니다. 국가에서 축구선수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주기
때문이지요. 학교에선 축구선수가 되려면 돈을먹여야 하고 즉 부자들이 축구를
하는것이며 신랑감으로 1위가 축구선수였습니다. 돈으로 하는 축구가
실력이 있을턱이 없지요. 그들은 자국의 축구가 지고 나서 축구열기는 식은듯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16강 8강 그리고 4강에 이르자 배가 아프다고
소리를 지릅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그들은 모릅니다.
참 한효석님... 못들리고 출국해서... 죄송해여... 8월에 또 나갈계획이
있으니 그때 청애언니랑 진희랑 꼭꼭 갈께요^^ 참 그때 그 중국손님도
모시고 갈 예정인데 보리밥집에 또 가고싶다고 그러시네요... 한국에 오면
스케쥴에 넣어달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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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옥님이
2002-06-25 오후 4:43:0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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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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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miog@naver.com |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다들 잘 지내시죠.
오늘 날씨는 우리 나라가 이길 것을 예감하는 듯이 맑기만 합니다.
정말 하늘 보기 좋습니다.
킬만표범 선배님!
건강하십니까?
야초님은 내가 아는 그 분인지 궁금하군요?
땅거미님이 한영미 선생님 맞으신가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지내시는군요.
그립습니다.
오늘 문득 바쁜중에 옛생각이 나서 여길 왔는데,
주인님 제가 34,000번째 방문자 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화면 캡쳐했으니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축하드립니다.
34000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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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표범님이
2002-06-25 오전 8:04:4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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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 사모님한테 이야기해서 대형 멀티화면을 준비해줘요... 프랭카드로 내걸고 가족끼리 열심히 봅시다. 몽비자루님은 가실때 필히 킬만한테 연락줘요...
독일은 문제없다. 그냥 이기는 것이다. 요코하마까지 가는 것이다. 그 때는 나도 일본가는 것이다. 크앙~~~~ 국운상승기운 호국영령의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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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이
2002-06-24 오후 8:11:17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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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이 임시 공휴일이랍니다.
내일 독일전을 운영자님 집에 모여 보기로 했습니다. 운영자님 허리가 어느 정도 호전되었는지 보러갑니다. 가족들도 같이 참석합니다. 19:00정도면 다들 모여 저녁을 함께 할겁니다.
포루투칼전도 몇몇이서 같은 장소에서 같이 봤는데 시청자들 수준은 기대 이하입니다. 시끄러운 가운데 긴장감보다도 웃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W고교사 이외는 절대 수준이합니다.
그리고 배따라기야, 이태리물건 안쓰면 때는 무엇으로 미냐? 시간되면 우리형님 모시고 참석 할 것. 내일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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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빗자루님이
2002-06-24 오후 2:31:3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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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서 좋다.
패자는 말이 없는 것이거늘, 유럽 놈덜은 뭔 말이 그리도 많나?
우리는 손해 않봤나?
나쁜 중국 넘덜, 요번 아시안 게임에선 5:0으로 깨놔야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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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님이
2002-06-23 오후 9:31:2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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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좋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도 새벽 2시 반에 어느 한집에 모여 붉은 옷 입고 응원합니다. 녹화해서 못 본 사람들 보여주고 이태리전을 못 본 사람들으 꼭봐야한다고 권장하고...그런데 우리가 잘돼는 걸 왜그렇게 배아파하는 애들이 있는지...여기에 착하고 똘똘한 한국분이 역시 잘생기고 똘똘한 중국 심양 청년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요. 남편이 새벽에 축구 응원하러 가자고 깨워서 남편 친구네 집에 가서 응원했대요. 근데 한국애들 약물검사 1호 아니냐. 무슨 힘이 저렇게 나오냐 ,네 부인한테 물어봐라. 뭘 먹이는지 ,그리고 한국애들은 끈질기고 악착같다느니 자기 남편이 중국 사람이지만 중국놈들 자기네가 최곤 줄 안다고 흥분해서 전화기 밧데리가 다 될 때까지 얘기 하더이다.한국 선수들은 약이 뭔지도 듣도,보도 못했다.그러니 네 남편 친구들 안심시켜라.버섯종류인 동충하초를 먹었다더라. 너희들도 많이 사다 먹어라.오미자차나 화채도 많이 먹어라 . 필요하면 한국에 주문 시켜주마 근데 그 동충하초는 엄청 좋은 많큼 비싸니 그리 알아라 라고 전하라고...맞는지 모르지만
이 여자분왈 한 번은 오하이오 근처에 있는 호수로 놀러 가다가 길을 잃어서 근처에서 옥수수 따위를 파는 늙은 농부부부에게 길을 물었답니다 농부가 대뜸 한국에서 왔냐? 나, 한국 전쟁에 갔었다. 용산에서 대동강까지 갔었다.그리고 거기서 너희 나라(중국-그 여자 분 남편이 중국 사람이라는 걸 알고나서..)친구들을 만났다면서 그 다음 부터는 자기 남편에게 눈길도 안주고 한국여자분에게만 이야기하더랍니다. 자기 신랑이 호수 가는 길을 물었더니 동쪽으로 가면 나온다기에 그쪽으로 갔는데요(한참 거의 한시간),나중에 알고보니 서쪽으로 가면 5분 밖에 안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였답니다.자기까지 고생했다고... 그 할아버지가 대동강에서 중국 군인에게 어지간히 당했나봅니다.고의로 밖에 ...하
중국애들 끝내준답니다.(그 여자분 표현대로) 티벳도 중국것,몽고도 자기네 땅,대만도 지네거라고 떠들고 다닌다나요.
아뭏튼.우리가 잘 해야 아시아에 월드컵 티켓 한장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들 배아파 하는지..아뭏튼 여기도 축제입니다.우리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장합니다.짝짝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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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님이
2002-06-21 오전 8:57:3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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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받는다.
이태리놈덜~~
그들의 사치품도 거칠것이다.
부유층이여 각성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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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따라기님이
2002-06-21 오전 8:50:0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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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치 구단주가 안정환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답니다.
계약을 하건 안하건 그것은 고용주의 권리이기도해서 말하기 어렵지만 그 구단주가 했던 말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빵도 못먹는 동양의 배고픈 아이에게 배부르게 했더니 감히 골든골을 넣었다."
"자기 나라에서 한달에 48달러(6만원)을 받는 선수... 운운"
안정환을 무시한 것이 아니고 이런 발언은 우리나라 전체를 모독하는 발언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우리 나라를 경제적 후진국으로 인식하면서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극단적인 발언을 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이나 중국이었다면 가우치 구단주가 그런 발언을 했을까?
스포츠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패어플레이다.
자국 팀의 거친 플레이와 헐리우드 액션은 옹호하면서 역으로 심판에게 모든 것을 전가시키는 비열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
우리도 이대로 있을 순 없을 것 같다.
이태리 사치품을 살 돈도 없지만, 이태리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그리고 이태리 제품으로 도배하고 있는 일부 부유층은 각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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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이
2002-06-20 오전 11:44:3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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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사람들 큰일 났습니다. 모두들 간덩이가 부어 가지고, 더 발전하면 온몸이 간덩이로 변할 것 같습니다. 22일 스페인만 이기면 6·25를 임시 공휴일로 할것을 검토하고 있답니다. 월드컵-태극전사 덕분에 평생 처음으로 6·25에 놀아 볼 기대를 해봅니다.
아래 킬만의 글을 보니 역시 기운이 남아 도나 봅니다. 가족과 함께 운동장에 가는 열정이 있고 성질난다고 가족이 함께 걸어서 집에 오고 기분 좋다고 그 밤에 가족과 함께 나가 승리의 기쁨을 맥주와 함께 나누는 매사 가족과 함께하는 모범 가장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존나? 함더.의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월드컵 우승을 기원하며. 오~ 필승 코리아, 짝짝 짝짝 짝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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