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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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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님이
2002-07-19 오후 5:07:0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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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개탕을 잘 하는 분이 있습니다.
25근짜리를 근에 8000원 또는 8500원에 사서 시원한 나무 그늘 속에서 하루종일 먹을 수 있습니다.
회장님,
이 참에
장마를 피해서 온 가족이 모여 닭과 개를 가까이 하는 날을 잡아주세요.. 숙소로 우리집을 제공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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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이
2002-07-19 오후 12:06:2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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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운영자님이 킬만의 1급비밀을 누설했다.
민홍이가 바리톤이네! 일전에 고성현의 열창에 뿅 간적이 있었는데, 바리톤이 그렇게 멋진건 줄 처음알았지. 좋은 대학가서 가묵이보다는 훨 잘 풀려야 하는데. 얼굴은 희멀건하고 키는 멀쩡하게 크고 체격하며 노래 실력 등등 두루두루 아버지만 못하네(특히 얼굴이). 그 앞에 피아노 친 아이가 며느리감은 아닌지?
며느리는 피아노 치고, 아들은 노래부르고 아빠는 眞이슬 즐기고, 한참 후에 야초가 운전하고. 조경사업이 얼마나 진척되었는지 강화에 한번 동행합시다.
작두와 휴거가 참석이 가능할랑가 모르겠다. 바보 킬만이 협박 전화 좀 했으면 좋겠다. 모두 참석하게시리.
삼천과 야초는 다음주부터 열흘간 공주에서 억지로라도 공부삼매경에 빠져야 하는데 그 기나긴 한학기를 어떻게 마칠꼬?
여행은 장마비 피해서 안전하게 잘 다녀들 오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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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님이
2002-07-19 오전 10:41:2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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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 바보,
킬만님, 10분씩이나 걸릴 일이 아니지요...
주소대로 들어가 인천예고 개교 5주년 "제2회협주곡의 밤"을 클릭한 후 동영상이 나오면 슬라이더를 밀어 1시간 28분 46초 중에서 56분 30초에 맞추세요...
그러면 안 서방 아들이 입장하는 곳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1시간 00분 50초 되는 부분에서 퇴장합니다.
아버지와는 딴 판으로 안민홍이가 참 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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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표범님이
2002-07-18 오후 4:24:48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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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을 읽고 인천예고 발표회를 열심히 찾았는데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민홍이가 노래부르는 것을 찾았으나 아쉽게도 스피커가 없어서 못들었습니다. 가묵이님이 강화도를 유람하고 있다고요... 강화도는 원래 킬만의 땅입니다. 강화도 어디쯤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는지 알려주시오. 500만원짜리 황토침대와 1200만원짜리 홈시어터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도움을 주실분을 기다립니다. 50평짜리 아파트에 사니까 품위도 지켜야지요...
20일이 방학입니다. 특별한 계획이 없으신분 연락주시오. 일본한번 다녀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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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님이
2002-07-18 오후 3:08:5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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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역시 후진학교 순으로 하는군요 내가 옛날 다니던 꽝명공고는 7월13일날 휴가 들어가고 실제(서류상)는 20일 부터라고 하더군요 원종! 아무리 오지라 해도 부천의 자존심은 지겨야 했는데 공장냄새 조금난다고 난리떨며 점수달라 보채던 정왕보단 공부좀 더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여기 당신들이 머물던 고향집은 학구열에 불타 20일을 고수한다고 합니다.거기에 관계없이 과묵은 강화를 오가며 조금을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효석형님 아푼것도 모른채 조경석 쌓는것 적송 심는것 연못 만드는것 이런것 생각하며 살고 있으니 43평 마련한 킬만 만큼 뿌듯함은 못해도 바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식구들이 무척보고파 그날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잉꼬처럼 살아가며 만든 43평 보금자리 기꺼이 추카 추카 하겠습니다.우리 아들이 많이 컷습니다. www.egtv.co.kr 요렇게 치고 나서 - 인천예고발표회 - 동영상 - 레버를 중간에서 약간 뒤로 밀면 우리 아들이 모짜르트 피라로의 결혼중 이제는 날지 못하리를 힘차게 부릅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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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이
2002-07-18 오후 12:19:4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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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 업무에 바쁘시리라 생각됩니다. 앞서가는 원종고는 7월15일 방학을 했지요. 뒤따르는 정왕고는 7월16일이었습니다.
운영자님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니 무엇보다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간 킬만이 공짜술값 하느라 여러일을 도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제각기 일정이 다르시겠으나 어려울때 도와줄 줄 아는 착한 킬만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되었다기에 일차 방문해 볼까 합니다.
8월3일정도면 어떨까 싶은데 괜찮으신지요. 모두 참석해야되거든요.
모임일시 : 2002. 8. 3(토) 17:30 시간엄수
장소 : 킬만의 보금자리 서해아파트 232?동?02호 - 부천시청앞길 새로생긴 고가도로 부근(물음표는 야초의 휴대전화번호 앞에서 4번째 숫자입니다. 사생활 보호차원이므로 양해 바랍니다.)
날짜가 맞지않으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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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빗자루님이
2002-07-18 오전 9:04:38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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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킬만고양이님 집에 가 봤습니다. 43평 대궐입니다. 역시 좋더만요.
집의 품격이 달라지니까 손님 접대도 확 바뀌네요.
점심도 회로 먹었습니다. 품위유지비가 좀 많이 들거 같네요.
조만간 함께 가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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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님이
2002-07-05 오후 9:35:3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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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좀 살만합니다...
몸이 아파서 홈페이지 관리를 통 하지 못했지요...
글쓰는 것도 잊고....
지난 일요일에는 김대발님이 오시어 우리집 전기 공사를 해주었어요...
지붕에 멋진 로프 네온을 달아주었지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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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녀님이
2002-07-01 오전 10:50:3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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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뎌 중국도 자각의 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일보에서
"해설자가 중국말을 쓰지 않았더라면 우린 유럽축구를 보고있는거란 착각
까지 했을거라며.." 왜곡된 보도가 발전된 한국축구를 보지 못하고 반칙하는
유럽축구를 두둔한다고 했지요^^
정말로 그랬습니다. 방송에서 여자진행자가 한국이 스페인과 싸워 이겼을때
"이건 아시아의 승리죠" 라고 말함과 동시에 남자진행자가 "한국은 한국이고
아시아는 아시아죠" 라고 말했었습니다. 신문에서 다룰 정도면 그만큼
편파적으로 진행을 해왔었단 거죠... 냐하하하하 이제 알았으면 다신 우리
나라를 열받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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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님이
2002-06-28 오후 11:08:0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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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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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98@hanmail.net |
쑥스럽네요..이렇게 글을올리려니
우연하게 독지사를 알게됬는데 정말 좋으신 선생님들 만나뵙게되서 좋았어요.
물론 선생님도 아니 여기서는 운영자님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선생님 만나뵌것도 제겐 영광(?)이라고 해야겠네요.
강의 정말 감사했구요.
종종 이곳에 와서 귀찮게 해드려도 괜찮겠지요?
이곳을 두르두르 둘러보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하루종일 이곳에 머물고 글을 읽어보고싶지만
제 시간을 갖기란 그리 쉬운게 아니네요.
허리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구요.
선생님 다시 뵐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구요.
그리고 따님 이름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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