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
|
|
 |
몽당빗자루님이
2002-09-05 오후 4:57:3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87
|
오랜만이네여~~~~
아!!!!
몬살겠다. 장감이 바뀌는데 왜 내 발바닥이 불이나나?
꼭대기 하나 바뀌면 줄줄이 다 바뀌는 시스템의 나라. 돈 낭비 시간 낭비---
불쌍한 수재민을 도웁시다.
루산가 뭔가가 휩쓸고간 땅끝하고도 완도, 배따라기님의 고향이 박살이 난 모양입니다. 떨어지고, 날라가고, 쓰러지고,덮히고 일년농사 다 망쳤답니다.
모두 위로를 보냅시다. 의연금을 보내실 분들은 이 몽당의 계좌로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를 주시면 계좌번호를 친절히 가르쳐 드리겠습니당.
|
|
| |
킬만크앙~~님이
2002-08-28 오후 4:06:2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86
|
뭐들 하는 것이여~~ 좀 들어와 소식 좀 전해주구려...나는 지금 군자의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오.
운영자님은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나는 해외여행(8월 16~18)을 다녀왔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여러 군데를 구경했다오. 같이간 일행이 소라를 먹고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서 병원 응급실에 가니 그 병원이 데모를 하고 있더이다. 알고보니 한라병원... 월드컵에 정신을 쏟고 있었던 사이에 파업을 했더이다.
세상의 명암을 보았습니다. 열광하는 사이에 어둡고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더이다. 크앙~~~ |
|
| |
킬만표범님이
2002-08-24 오후 1:16:5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85
|
몽당님 야초님한테 40분이란 시간은 너무 깁니다. 15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킬만한테 걸리면 15분이내에 쇼우부가 납니다. 그 이상이면 내가 진것으로 하지요.
오늘 개학입니다. 적응이 안됩니다. 잠만오고... 어디 겨울방학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 연락한번 하십시오. 우리집앞에 아주 산뜻한 당구장이 개원을 했습니다. 어 크어어앙~~~ |
|
| |
몽당빗자루님이
2002-08-20 오후 12:45:3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84
|
벌써 개학입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른지요?
어제는 개학 전야제로 야초(쌍과): 몽당(니홍고)의 구슬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아!! 몽당의 잘못이 너무큽니다. 다섯판을 쳐야 되는데 3판 밖에 안쳤습니다.
그것도 40분이나 걸렸습니다(끌어서). 다음에는 꼭 다섯판을 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짧게 하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밝히지 말아야 되는데, 야초님께 미안한 마음을 전하려고 쓰는 겁니다.
그리고 쉽게쉽게 얼굴들 좀 봅시다. |
|
| |
한효석님이
2002-08-13 오후 2:22:2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83
|
킬만님 새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나
새 집에 주눅이 든 몇몇 사람이 공연한 오기를 부려
충격이 컸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여전히 낡은 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도토리 키재기로 사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왜 그렇게 세월을 까먹는지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슬픕니다... ㅠ.ㅠ
|
|
| |
킬만크앙~~님이
2002-07-31 오후 1:30:0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82
|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군자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운영자님 개고기는 킬만과 몽당님이 즐겨먹지 않는 음식입니다. 그냥 보리밥이 좋지요.. 이번 토요일 표범집에 모여 차 한잔 마시고 시간있으면 50평짜리 아파트에서 축구라도 한게임하고 그리고 보리밥집으로 이동하여 그동안 못다한 회포를 풀어보지요...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
|
| |
한상국님이
2002-07-31 오전 11:37:2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81
|
| 전자우편
|
hanskt@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user.chollian.net/~hansk |
안녕하십니까
7/18에 제 홈피를 방문하셔서 글을 남겨 주셨지요.
늦게야 글을 올립니다.
사실 이전부터 선생님의 홈피에 자주 왔었습니다.
영화를 이용한 수업 방법 등을 많이 참고하였지요.
2년전인가 순천향대에서 국어교사모임 연수에서 선생님의 강의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늘 고3 수업을 해서 사실 제대로 된 국어교사로서 수업을 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름대로 준비를 해서 올해 1학년 수업을 정말 오랫만에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국어나 입시 자료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생각이 담긴 이 홈피에 자주 와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는데 이제야 감사의 말을 전하는군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
|
| |
배따라기님이
2002-07-25 오후 3:24:5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80
|
이지티비로 환상적인 민홍이의 바리톤을 듣고 있습니다.
공해만 자욱한 지역이 아닙디다. 문화의 오지도 바로 정왕입니다.
지금의 공단점수를 대폭 상향조정해야할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이지티비에 나오는 민홍이의 모습에 흠뻑 빠졌습니다.
애비만한 자식 없다고 누가 헛소리 했는지, 분명 민홍이는 애비보다는 훨잘났습디다.
반주을 압도하는 우렁찬 바리톤, 그리고 그 열정적 모습, 누굴 닮았나 한참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기간제 실장에게 과묵이님이 했던 말을 떠올립니다.
"야간 순찰나갔을 때 전화 목소리가 흐믈거리지 않더냐?"
제가 한 말이 아니라 과묵이님이 한말씀입니다.
제가 그말을 지금 되씹고 있습니다.
과묵이님 18-9년 전을 기억해보세요.
좌우간 민홍이의 화려한 외양과 그 우렁찬 목소리에 놀랬습니다.
축하합니다.
민홍이의 화려한 출발을...
그리고 킬만님~
그날 하필이면 제가 갈 수 없는 날인데..
다음날로 잡아주시면 어떨지
48평에서 축구하고 계실 모습 눈에 선합니다.
축하합니다.
|
|
| |
강혜원님이
2002-07-25 오전 11:17:5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9
|
|
|
| |
몽당빗자루님이
2002-07-22 오전 11:53:27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078
|
|
2박3일 고창에 있는 방장산에 다녀왔지요. 부근의 백양사도 좋았고, 오는 길에 내소사를 들렸는데 얼굴 시커멓고 코큰 고종현샘을 만났지요. 8월3일이라고 야그했어요. 온다고 합니다. 배따라기는 모임이 있어서 못 간대요. 전부 그 때 봅시다. 방학이 너무 짧아용.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