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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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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석님이
2002-11-25 오후 1:50:4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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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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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ri@hanmail.net |
장나라는 기업이다
기업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고로 주호성은 자기 딸 장나라를 돈버는 기계로 본다
그가 장나라는 기업이라고 인정했을 때 무슨 효과를
바라고 그런 말을 한지는 모르나 결국 그 자신이
딸을 단순히 돈버는 기계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
기업의 모든 활동은 돈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 사회재분배, 봉사활동, 각종 기부활동도 재투자를 통해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여기서 이전에 장나라가 방송 출연료 등을 여러 활동 (북한 기부, 어린이 돕기 등) 에 쓴 이유를 장나라는 기업이라는 등식에 대입한다면 자연스레 알 수 있다. 그 역시 착한 가수 장나라 라는 이미지를 만듦으로써 재투자 효과를 노려
더 큰 이득을 얻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주호성이 장나라는 기업이라고 인정한 것, 사실은 자기 무덤을 판 행위였다.
그의 속셈이 탄로난 상황에서라면 그렇게 돈을 재투자했던 것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자신의 딸이 그만큼 돈을 많이 번다는 사실을 강조하려 한 것이라 할지라도, 돈에 걸신들린 장나라와 그 아버지의 모습은 이미 드러난 셈이다.
--- ㅋㅋㅋ , 그냥 생각나서 써 본 글입니다. 생각보다 말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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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몽당님이
2002-11-20 오전 10:20:4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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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라 몇 장으로 야초님이 기뻐하는 것을 보니 역시 베푼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근데 니홍고s이 처음인 듯이 야그하는데 자주 그랬지요.
야초님이 미소지을 때 공해에 찌든 배따라기와 작두는 눈물을 뿌리며 돌아 갔습니다.
니홍고샘들은 앞으로도 계속 본전에 프리미엄을 붙여 돌려 드리겠습니다.
근데, 킬만은 야초님 말이 맞는 것 같은데---
난 얼마 안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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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크앙~~님이
2002-11-18 오후 1:14:5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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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을 잘 읽었습니다만 마지막 부분은 오늘 내로 지워서 다시 올려주시오. 안그럼 다음에는 피도 눈물도 없이 냉정하게 진짜 냉정하게 계산할거외다. 킬만은 항상 큰소리 치면서 집에서 계산한다오. 청출님은 모임에 결과를 묻지마오. 물으면 다칩니다. 그냥 킬만이 딴 것만 기억해주오. 송년모임에 봅시다. 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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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이
2002-11-18 오후 12:34:2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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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저녁 7시에 운영자님의 신간 논술대비 지도서 "왜냐면" 출간 기념 모임을 조촐하게 안골 보리밥집에서 가졌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감사한 내용은 자유게시판에서 언급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전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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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님이
2002-11-12 오전 8:48:1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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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축하드립니다!!
일요일 가서 축하해 드리고 싶은데 추수감사주일이라 교회에 가야합니다!! 찬양해야 하거든요!!
요즈음 무지 바쁩니다!! 제 동생이 드디어 결혼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저것 같이 준비합니다!!
준비하고나니 전자제품만 제대로 한것 같습니다. 그것도 제가 아니라 야초님 사모님께서 이것저것 꼼꼼히 챙겨주시고 조언해 주어서.... 정말 싼가격에 잘 선택했습니다!!
야초님 집에 잘 들어가시죠. 가끔 사모님이 얼굴 못 뵐때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럼 모든분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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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빗자루님이
2002-11-12 오전 8:09:2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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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비님들 보시오.
운영자님이 또 책을 내셨다고 합니다.
일요일 저녁 6시경에 보리밥집에 모여서 축하 겸 간만에 저녁모임을 조촐히 가질 예정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2학기에 첫 모임 같은데 모두모두 모이시고 청비가 아닌 분들도 전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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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크앙님이
2002-11-09 오전 9:45:0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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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난 지금 군자의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초님 토요일은 제자들과 모임을 갖고, 일요일 오후에 모임을 갖도록 하지요. '집들이'라고 하면 엄청 몽당님이 부담을 가지니까. '티타임' 정도로 하고 연락을 취함이 좋을듯 하외다. 빨리 연락하시오.
참고로 킬만은 도시의 어둠을 뚫고 어슬렁거리면서 집을 탐방하였다오. 한사장님의 뒷집 10호 1층입니다. 찾아오실때 헤메지 말것, 전화도 말고, 그냥 처들어 가는 겁니다. 일요일 낮에는 몽당님 모임이 있으니 저녁에 가도록 하시죠...
한사장님 평생의 역작이 곧 출판된다고 합니다. 이번달에 출판기념회도 갖도록하지요. 한사장님 축하합니다. 많이 팔리어 부~~자되세요.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울어볼까 크크크부우우우~자아아돼셔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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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삿갓님이
2002-11-07 오후 6:43:1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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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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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trkt2@hanmail.net |
안녕하세요 읽을거리의 문우님이신 "이경옥"님의 초대로
준비없이 방문하여 좋은글 많이 접하고 가는길에 몇자 올림니다
읽을 거리 첫대문에 실린글들 보고 처음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가 운동권 관련 사이트인가 하고요
안으로 들어가 보고 안심 하긴 했지만 ....
이경옥님 "붕어빵과 박하사탕"외 여러편 좋은글 접했습니다
김은미님 삼촌과 현아의 슬픈이야기 너무 가슴 아픔니다
이연진님 친구 라렌신부님 이야기 잘보았습니다
권명옥님 강원도 버스 이야기 십년 아니 이십년 전쯤에는 우리 시골버스들
다 그랬지요 장에가는 촌부님들 많은짐 메고 이고 지고 논길 달려오면
기사님 내려와 짐 받아 올려주기도 하고 한사람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사람들 밀어넣었지요 차 안에서 짐짝 처럼 밀어 넣는다고 아우성이고.
김혜주님 선생님과의 모녀같은 사랑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님들 모두 언제나 즐거운 웃음 넘치는 나날이길 바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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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이
2002-11-05 오후 4:02:05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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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를 어쩌나. 이번주 토요일은 제 초임교 첫 졸업생들이 동창회를 한다며 초대하기에 거기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벌써 42살이랍니다.
일요일은 되는데. 저는 교회를 안갑니다. 멀리하고 있거든요.
몽당님과 상의하고 여기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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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표범님이
2002-11-04 오전 11:16:5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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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 몽당님 집들이에 갑시다. 이번주 토요일이 어떠신지요. 청출님도 참석하시지요. 야초님 빨리 연락하시죠... 학교홍보에 정신이 없습니다. 인문계보다 대학진학이 유리하다고 선전하고 다닙니다. 어불성설 연목구어라... 세상이 어떻게 변할려나? 이번주에 봅시다. 다음주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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