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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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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몽당님이
2003-02-11 오전 9:16:2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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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요절복통할 재미있는 야그였지만 천기를 누설했다간 살아남지 못 할 것 같아서 끝까지 입다물고 있었는데 킬만님이 밝혔네.
김삿갓이야 어린 아들이 엄마를 생각하고 아빠의 건강을 염려한 행동이었지만,
그 아들이 누굴 닮았는지는 알 사람은 다 압니다.
하지만 타고 갔던 차를 그냥 두고 돌아와, 다음날 아침 차를 도난 당했다고 신고하고, 경찰도 오고, 넘 재밌다.
준교야, 살짝했으니 망정이지, 너 좀 심하면 엄마한테 혼난다.
이쁜이님, 우리나라 경찰들 할 일 많아요. 세금낸다고 막 부르지마.
음력설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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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표범님이
2003-02-10 오후 3:35:4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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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됩니다. 시작되자마자 다시 봄방학이 기다려집니다.
또 방학이 되겠지요. 피플 가족 여러분 03년도에도 힘냅시다.
운영자님 새해에는 건강하십시오. 사업 번창 기원합니다.
김삿갓님은 귀중한 곳 물리지 말고, 누구처럼 차분실신고 내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생활합시다. 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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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난데레사님이
2003-01-30 오후 2:47:3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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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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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y2059@hanmail.net |
한효석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
쑥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인사드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선생님.. 저를 기억하실수 있을지??
저는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편집반이었던
임혜연입니다. 유난히. 일도많이 내고 탈도 많았던..^^*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명예퇴임하시고 문득문득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홈페이지를 떠올리고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대학에서 국제문화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학부제라서 저는 역사학교육을 전공하려고 합니다.
학교다닐때는 왜 그렇게 모든게 우울하고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
항상 선생님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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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님이
2003-01-11 오전 1:20:2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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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얏쵸..새해에도 건재하심을 기대합니다..한국말에 대한 감각이 자꾸 없어져 간다는 이 비극 ...눈팅만으로도 감각이 살아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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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님이
2002-12-30 오후 10:28:07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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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의 중요성..."애냐면" 을 "왜냐면"으로 고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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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님이
2002-12-30 오후 10:25:5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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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있으면 나라의 대통령도 바뀌고 달력도 바뀌네요. 애냐면 새해니까요. 운영자님 의 책내심을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저는 게으름이 마냥 커져가고 있답니다. 여기 피플 가족님들의 건강하시고 밝은 새해가 계속해서 크고 성대하게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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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정님이
2002-12-20 오전 10:32:37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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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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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osun@hanmail.net |
안녕하세요
여기가 방명록이 맞나 모르겠네요.
제가 39999번째로 들어온 사람인데요.
글을 남겨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근데 제가 모르고 뒤로 넘기다가 40000번째까지
해버렸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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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님이
2002-12-13 오전 10:55:3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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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님 마음을 비우세요. 다 자기복은 타고납니다. 공부만 하다보면 인간성만 더럽게 됩니다. 사업을 시키는 것도 좋은데... 승현이 기 죽이지 말아요. 우리집 아드님도 내일 시험인데 머리식힌다고 컴퓨터오락을 열심히 하고 11시만 되면 조용해서 문을 열어보면 주무시고 계십니다. 우리 아버지는 애들한테 절대로 공부를 강요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80평생에 얻은 지혜라고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는 말을 항상 하십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공부 안해도 서울대만 들어가면 된다는 지론에 억장이 막힙니다.
정정사항-40대초반에 아파트먼트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중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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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만님이
2002-12-06 오전 11:46:0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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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교보문고에 가서 '20대에 성공하는 비결'이라는 책을 샀습니다. 운영자님의 책이 잘 팔리는지 보니까. 다른 책은 많이 전시되어 있던데. 한권밖에 남아있지 않더이다. 대박을 기원합니다.
군자와 소인의 차이는 군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데 있고 소인은 인정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가령 애들 중에서도 잘못을 하고 인정하지 않다가 죽도록 맞고 나면 '잘못했습니다'란 말을 합니다. 오늘 저녁 바보상자에서 정년퇴임후 이혼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몽당님한테 권하는 프로입니다. 김자옥 남편의 히트곡 '있을 때 잘해'를 잘 상기해 보십시오. 지금은 힘 좀 쓴다고 윽박지르다가 2,3년 내에 아주 큰 낭패를 당할 것은 명약관화입니다. 몽당님은 오늘 당장 집에 가서 '내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이기는 겁니다.
혹시 법정에서 아내를 구박했다고 증인으로 킬만을 호출하면 내가 뭐라고 이야기해야하지요. 누구처럼 기억에 안난다고는 말못하겠고... 경상도 사람은 발음상의 문제로 '정인'이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 킬만이 크게 웁니다. 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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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빗자루님이
2002-12-06 오전 10:31:3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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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음악회 참 좋았습니다.
근데 킬만님은 웬 야그를 고로코롬 한다냐. 다 온 가족의 만수무강과 마누하님을 위해서 가장으로서 코치를 한 것이지 구시렁 댄게 아닙니다요.
글쎄 1차선 가라면 바깥차선으로 가고, 우회전하라는데 1차선으로 들어 가고.... 이런데 코치 안합니까?
하여간 김삿갓 차를 타면 뒤에서도 안전벨트를 매는 킬만은 앞에 탔고, 저는 뒤에 탔습니다. 다 깊은 뜻이 있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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