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나 다른 분들에게 두루 하실 말씀을 올려주세요.... HTML
언어를 쓸 수 없고, TEXT만 쓰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을 때는 '묻고답하고'에 올려주십시오...
|
|
|
 |
최의억님이
2005-12-30 오후 12:56:00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87
|
오랫만에 들어와 봅니다. 활기차네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건강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
| |
안지순님이
2005-12-16 오후 2:05:31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86
|
| 전자우편
|
jisoonee1837@hanmail.net |
한효석 선생님!
털털한 이장 아저씨같은, 알고보면 정확함과 예리함의 구조적인 힘을 가진 선생님을 우리 대전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것 알죠?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하루하루 종강을 향해 다가가는 게 두렵습니다. 그 먼 거리를 오고 가시는 선생님께는 죄송했지만요. 선생님 덕분에 막연했던 것들이 실체를 드러내고 그것들이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업을 하는데 얼마나 자신감이 생겼는지요. 그것만 해도 천리마를 얻은 듯 신납니다. 건강하시구요. 눈이 많이 옵니다. 오고 가실 때마다 어렵더라도 대전에 열렬한 팬들(?) 생각하시어 힘내세요! |
|
| |
정태신님이
2005-12-07 오전 9:29:37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85
|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잘 계시는지요?
지난 토요일(12/3) 한국언론재단 주최 부산 해운대 삼성연수원에서 강의받은
양정고등학교 화학교사 정태신입니다.
연수 같이 받은 선생님들이 대부분 국어 교사와 사회 교사들이었는데,
누군가가 저한테 과학교사가 어떻게 연수받으러 왔는가라고 하시기에
모든 교사가 논술을 하여야 된다고 답을 하였습니다.
평소 논술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또한 논술 시험을 여러 번 친 적도 있었지만
3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통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논술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너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
| |
김유리님이
2005-11-30 오전 1:06:32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84
|
|
|
| |
임자영님이
2005-11-25 오전 8:50:04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83
|
| 전자우편
|
jayoung59@hanmail.net |
선생님 강의가 일주일에 한 번 있었는데도 10주 동안 하지 못한 일이 있어 이제야 시간을 내었습니다. 즐겁게 웃다가 보니 어느새 수업이 끝나 아쉽기도 하고, 겨울이 닥치기 전 먼 등교길을 무사히 끝내 다행스럽기도 해요(수업이 10시라면 7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했답니다).^^ 무작정 논술 관련 사이트나 책을 뒤지며 단편적으로 얻은 지식 때문에 머리만 잔뜩 혼란하던 시기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간단하게 교통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배운 지식을 적용하고 응용하는 일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큰 틀에서뿐만 아니라, 세세한 부분에서도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기 마련이니... 특히 개요짜는 방식에서 저는 헷갈립니다. 복잡하게 개요을 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아직 한참동안 선생님 신세를 져야 할 듯싶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가끔씩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리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틈틈이 그냥 한 말씀 던져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제법 겨울 시늉을 합니다. 논술 때문인지 추위 때문인지 벌써 발을 동동거리는 제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참, 논술로 밥벌이하기도 쉽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여기저기서 활약하시는 소식 들으니 좋네요. 다음 또 연락 들릴께요.
|
|
| |
전경아님이
2005-10-21 오후 7:28:17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82
|
| 전자우편
|
shinejka@hanmail.net |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yeuleum |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부천에 있는 초등 대안학교인 열음학교에서 우리말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너무 부족해서 많이 배우고 싶은데 멀지 않은 곳에 좋은 선생님이 계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
부천교육연대에 대한 자료를 보다가 여기까지 들어와보았는데 만나뵈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까지 남기게 되었네요.
보리밥도 먹을 겸 한 번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또 들르겠습니다. |
|
| |
배정숙님이
2005-10-18 오전 9:26:36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81
|
|
|
| |
박동오님이
2005-10-08 오후 8:41:07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80
|
| 전자우편
|
ageratum@hanmail.net |
선생님 안녕하세요,
95~96년도(21기)에 부천고에서 선생님께 논술을 배웠던 제자 입니다.
학부때에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과학기술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시원찮아 페이퍼쓰느라 고생하고 있는데, 문득
내게 글쓰기의 매력을 가르쳐주었던 분이 누구였나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 찾아 이곳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벌서 10여년이 지나 그때를 반추해보니, 수업시간마다 비디오를
들고들어 오셔셔 시사 프로그램을 보여주시며, '생각이 커야
글도 쓸 수 있다'던 선생님 수업시간이 생각납니다.
퍽퍽했던 고교생활의 작은 숨을 내쉴 수 있던 해방구가 아니었나도
생각해 봅니다.
선생님 근황은 한겨례신문 광고란을 통해서 뵙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근간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
| |
구민지~^^*님이
2005-09-12 오전 9:58:13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79
|
|
|
| |
임자영님이
2005-08-12 오후 7:38:19에 작성한 글입니다. |
NO. 1178
|
| 전자우편
|
jayoung59@hanmail.net |
일전에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심층면접 논술강의를 듣고 나서 선생님한테서 좀더배우고 싶다며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오늘 자료실에 와서 선생님께서 애써 정리한 내용들을 퍼갑니다. 공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Nie교육원에서 8월말 강의를 하신다는 소식을 보았네요. 어유, 어떻게 해요, 주말에 일하는 처지라 시간을 낼 수가 없어요. 또다른 기회를 주시겠지요?
부천이면 여기서 가까운데, 사람들은 선생님 뵈러 그곳으로 직접 가나 봅니다. 저도 어느 날 그렇게 해볼까 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