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석 선생님,
반갑습니다..!!
여름에 이어 다시 부산에서 뵐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여름에 배운 바를 우리학교 3학년들에게 시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고 학교 선생님을 신뢰합니다.
(저는 정신적 지원, 그 때 배운 젊은 신 모 선생님이 활기차게 하십니다..)
11월29일부터는 선생님들끼리 주제별 강의를 하고 쓰기 시간을 주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국어, 사회, 과학과)
거듭나는 계기를 주셨어요..
늘 고맙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미흡한 듯.. 목이 마르던 차에..
다시 오신다니 넘넘 기쁘군요..!!
겨울 부산 바람은 맵답니다. 작년에 맞으셨듯이요.
특유의 강의 들을 기대로 방학이 기다려집니다.
그때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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