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도 못 할 일이 있군요.. 이름 : 고 명승 ( ) 날짜 : 2005-07-11 오전 10:53:19 조회 : 2186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학생입니다  이전에 선생님께서 저술하실 책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 란 책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그런데 박 아무개 교수가 운영하시는 출판사인지, 학원인지 아무튼 그런 곳에서 출판한 책에 - 물론 논술 전문 지도 책입니다 -  다음과 같은 표현이 있어서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습니다..     "강가의 돌맹이"---> "강가에 있는 돌맹이"로 고쳤구요   "그사람과의 약속"----> "그사람과 한 약속"으로 고쳤습니다.    우선 위와 같이 고친게 맞는지요..  그리고 논술 지도를 선도한다는 바로 그 책에서  무더기로 나와 있어서 한편으로는 한심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장하신 내용과 견주어 볼 때 그 책에서 잘못 표현한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음 기회에 모조리 올려보겠습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