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셨군요 이름 : 우한기 ( woo1ki@hanmail.net) 날짜 : 2003-10-13 오전 5:16:27 조회 : 2364  안녕하세요?  <한겨레21>에 글 올리고 있는 우한깁니다.  예전에 한번 전화로만 연락하고 처음이군요.  수업 끝나고 잠이 안 와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여기까지 오게 됐군요.  이렇게 알찬 홈피를 마련하고 계셨네요.  한번 연락드린다는 게 차일피일 계속 미루기만 했습니다.  종종 찾아와서 구경해도 괜찮겠죠?    처음이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이만...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