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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연수

날짜 : 2008-01-27 오후 10:04:10

감사합니다.
저는 고덕중학교에서 연수를 받은 교사입니다.
한선생님의 명성은 이미 듣고 있었던 터라 기대가 많았는데, 제 기대를 200% 충족시켜 주시더군요.
매일 집으로 돌아가면서 선생님의 명언들을 되새김질 했었습니다.
행복한 연수였습니다.
현장으로 돌아가서 논술 지도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용기가 불끈! 생겨났습니다.
한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일 멋스러운 머플러도 좋았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