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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4>

3월 26일 낮 1시경에

초등학교 친구들이  점심을 먹자고해서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청도 횟집으로 갔습니다

횟집주차장에 친구차를 주차하고  그뒤에 제차를

주차하였는데  종업원이 와서 차 키를  달라해서 ...

저는 같이 나가는 차니까  나둬두 된다 했지만

주차를  잘 되준다고 키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곤 식사후에 나왔는데,

아주 좁게 기둥뒤에 있는  제차를

빼서 나오다가 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차해주시는 분께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지요

"아저씨 이왕이면 주차를 다시 해주시려면 손님이

차를 잘빼서 나갈수있도록 정면으로 해주시면 좋지 않겠냐구"

했더니 아저씨왈 " 썅놈의 여편네  차두 제대로 빼지 못할거면

빼달라고 말할것이지"  하고  " 밥이나 처먹으러 다니면서..."

너무나 화가 나서 사장에게 말씀드리러 2층에 올라갔다는데

종업원이 사장님은  4시쯤에 나온다고 하기에 다시내려왔더니

주차하는 그아저씨가 사장에게 고자질하러 갔다왔다고

느닷없이 귓싸대기를 한대 때려서  맞고 쓰러지면서

잠시 동안 정신을 잃었습니다

옆에서 보고있던 친구가 항의하면서 어떻게 밥먹으러온

가정주부를 때릴수가 있냐고 했더니만 " 그럼 법대로해" 라고

하면서 막무가래였습니다...

종업원이 냉수를 가지고와서  친구가 먹여주고...

정신을  차리고,  112 신고했습니다.

경찰서에서 진단서를 가지고 오라해서

병원에서 입속에 3군데가 찢어지고 얼굴이 퉁퉁 부어서

2주진단서를  끊어서 경찰서에주고

다시 그 횟집으로 찾아가  사장님을 직접 뵙고

말씀 드릴께 있다고 하니,

상무라는 분이 우리 사장님께서 당신을  만날 이유가

없다고  하시더라며,   오히려  진단서 끊어준 병원을

가만 나두지 않겠다고하고  명예훼손죄로

다시 맞고소를 한다고 합니다.

계산동 청도 횟집 정면 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글씨로 " 고객을 감동 시키자"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답니다.

지금도  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픕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저는 그 계산동에 위치한

청도횟집과  법으로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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