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름 | 한밝은누리 | 날 짜 | 2000-03-29 오전 7:52:49 | 조회수 | 852 |
내용 |
 (누리 여섯 살 때 사진) 제목: 나도 왕년엔... 나는 오늘 우연히 내가 유치원 때의 사진을 보았다. 그 때의 사진은 보면 지금 나의 얼굴이 조금 남아 있었지만, 여전히 여리게(?) 보였다. 나는 그 때의 생각을 떠올려 보았다. 코끼리 반과 기린 반은 6~7세를 맡고 있는 반이었다. 그때 나는 6살이었다. 지 금도 내가 유치원생 이었다면... 하고 후회를 한다. 아~ 못 노는 아이들이 있으면 선생님께서 책도 많이 읽어주셨는데... 나도 꾀 늙었나봐~ 그래도 지금의 학교 생활도 그럭저럭 괜찮아. 하지만 나도 잘 살펴보면 옛날과 지금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많이 있다. 예를 들 면 공통점은 옛날과 지금에 나는 변한 것 없이 활발하다. 그리고 차이점은 옛날 때는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지냈지만, 지금은 학교 생활 보단 내가 너무 많이 커 버려서 배워야 되기 때문에 학원 생활이 더욱더 힘들다고 본다. 하지만 옛날엔 공부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여 별로 재미가 없었지만 지금은 그렇 지만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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