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름 | 한밝은누리 | 날 짜 | 2000-03-15 오후 11:39:03 | 조회수 | 2863 |
내용 |
요번엔 누리가 유머란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주어 들은 삼행시가 몇 개 있는데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자~ 그럼 첫 번째로 올빼미로 삼행시를 지어 보겠습니다. 하하하! 올! 올빼미가 테크노 춤을 춥니다. 빼! 빼~빼빼빼빼빼 미! 미안 합니다. 춤을 못 춰서... 재밌으셨나요? 재미가 없었더라도 조금만 웃어 주세요. 또, 두 번째 삼행시 들어갑니다.!!! 제목은 고등어~ 고! 고등어야! 등! 등이 휘었구나. 어! 어!? 제가 들어도 이건 정말 썰렁합니다. 히히! 그럼 또, 세 번째 삼행시 들어갑니다. 제목은 해파리!? 해! 해파리야! 파! 파리가 너를 좋아한대... 리! 리얼리?(정말?) 이번엔 이행시를 지어 볼까요? 제목은 지네입니다. Let' start!!! 지! 지네야! 네! 네? '어쩜 이렇게 썰렁한 말을...' 하시겠죠? 하지만 전 이런 것밖에 들은게 없습니 다. 이쯤에서 막을 내리고요, 다음부턴 재밌고, 썰렁하지 않는 그런 글을 올리겠습니 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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